광양초등학교 김주현 학생, 1년간 모은 용돈 235,900원 기부

2022-02-08     제주사랑의열매

광양초등학교 김주현 학생(8세)은 최근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를 방문해 1년간 저금통에 모은 용돈 235,900원을 기부했다.

김주현 학생은 2020년에도 저금통에 모인 27만원 상당의 용돈을 기부한 바 있으며, 성금은 도내 어려운 이웃들의 생계비와 의료비 등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김주현 학생은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이 건강하게 생활하는데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