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라주간보호센터, 이용인들이 십시일반 마련한 성금 기부

2022-02-08     제주사랑의열매

한라주간보호센터(시설장 이철우)는 최근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를 방문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달라며 이웃사랑 성금 50만원을 기탁했다.

이번 성금은 한라주간보호센터 이용인들이 십시일반 성금을 모아서 마련한 것으로, 도내 복지사각지대 발굴과 해소에 사용될 예정이다.

이철우 시설장은 “우리 주변에 어려운 이웃을 돕고자 이용인들이 조금씩 아껴 마련한 성금인만큼 도움이 필요한 곳에 보탬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