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회 제주국제실내악페스티벌, "눈 감고 행복 들어봐요"

2022-01-14     김은애 기자

[미디어제주 김은애 기자] 오는 20일부터 23일까지 제5회 제주국제실내악페스티벌(이하 JICMF)의 메인공연이 제주아트센터에서 펼쳐진다.

메인공연에는 김용배 전 추계예대 교수와 음악평론가 김주영의 해설 아래 심희정(제주대 교수), 김다미(서울대 교수), 손혜수(강남대 교수), 김상진(연세대 교수), 이강호(한국종합예술학교 교수) 등과 데어토니카, 제이콰르텟, 제주콘트라베이스앙상블 등이 함께한다.

특히 1월 5일부터 27일까지, 델문도 뮤지엄 및 월정 에비뉴에서는 하우스콘서트도 진행된다. 자세한 공연 스케줄은 다음과 같다.


<메인 공연> 장소: 제주아트센터

1/20, 오후 7시 30분: Openig concert, ‘Voyage d'amour (사랑의...)’

1/21, 오후 7시 30분: Consolation (안식을 향한…)

1/22, 오후 7시 30분: Sprit of Bohemian (자유를 위한…)

1/23, 오후 7시 30분: (축제의 여정…)


<하우스콘서트>

1/5, 오후 4시: 영 아티스트 콘서트 / 장소: 델문도 뮤지엄

1/15, Keep Going / 장소: 델문도 뮤지엄

1/27, dhgn 7시: Again in jeju / 장소: 월정 에비뉴

한편, 보다 자세한 공연 정보는 JICMF 홈페이지 (jicmf.moddo.at) 및 인스타그램 (@jicmf)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