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승천‧채기선씨, ‘제라진 이재명 제주선대위’ 합류

제주선대위, 상임선대위원장으로 영입 … “대한민국 대전환 밀알 되겠다”

2022-01-02     홍석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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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제주 홍석준 기자] 송승천 제주도씨름협회장과 화가 채기선씨가 ‘제라진 이재명 제주선대위’ 상임선대위원장으로 합류했다.

이재명 제주선대위는 2일 보도자료를 내고 체육인 송승천씨와 화가 채기선씨를 상임선대위장으로 영입했다고 밝혔다.

중고등학생 시절부터 유도, 씨름 선수로 활약한 바 있는 송승천씨(63)는 제주도씨릅협회장과 제주도체육회 부회장, 상임부회장을 역임한 바 있다.

또 채기선씨(54)는 성산읍 삼달리 출신으로, 한라산과 바다 등 제주의 자연을 중심으로 꾸준히 작품활동을 하고 있다.

이들 두 상임선대위원장은 “정책 역량과 능력이 입증된 이재명 후보만이 대한민국의 대전환을 이룰 수 있다”며 “놓여진 대선의 시간표가 마감될 때까지 승리의 밀알이 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