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성종합사회복지관, 행복나눔 작은소원 우체통사업 실시

2021-12-22     김형훈 기자

은성종합사회복지관(관장 김봉한)이 지난 21일 ‘작은소원우체통’ 사업을 통해 이웃들에게 따뜻한 희망을 전달했다.

작은소원우체통 사업은 소원(손편지)을 접수받아 심의를 거쳐 작은 소원을 들어주는 사업으로, 하귀새마을금고 후원금으로 진행됐다.

이날 5가정에 패딩, 기저귀, 유아분유, 돼지고기 등 필요한 물품을 제공했다.

복지관 관계자는 “올해 다섯 차례에 걸쳐 49명의 작은 소원을 들어줬고, 그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한다” 며 “내년에도 행복나눔 작은소원 우체통사업을 펼쳐서 따뜻한 희망을 확대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