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2회 향토문화발전세미나 12월 6일 개최

2021-11-28     이정민 기자

[미디어제주 이정민 기자] 제주시는 제12회 향토문화발전세미나가 다음달 6일 오후 제주팔레스호텔 2층 연회장에서 열린다고 28일 밝혔다.

제주문화원이 주최하고 향토문화연구원이 주관하는 이번 세미나는 '나우(NOW), 오늘을 기록하다'를 주제로 한다.

세미나에서는 ▲제주시 서부권 해안포구 ▲제주도 장례풍속 ▲제주 전래 울담·올렛담과 마을 폭낭'에 대한 발표와 토론이 이어진다.

위드 코로나 방역지침에 따라 참석인원은 80명 이하로 제한되고 참가 신청은 12월 3일 오후 5시까지 제주문화원 사무국으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