층간소음 보복 흉기 휘두른 30대, 구속영장 발부

2021-11-24     김은애 기자

[미디어제주 김은애 기자] 층간 소음에 불만을 갖고 흉기를 휘두른 30대에게 구속영장이 발부됐다.

제주동부경찰서에 따르면, 층간 소음에 대한 불만으로 흉기를 휘두른 피의자 A씨에게 특수협박 혐의로 구속영장이 발부됐다.

경찰에 의하면, 피해자 어머니에 대한 신변보호 조치가 지난 23일부터 진행 중이며, 스마트워치가 지급된 상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