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좌농협 하나로마트, 수익금으로 마련한 공익기금 1,100만원 기부

2021-11-22     제주사랑의열매
(왼쪽부터)고두철

구좌농협 하나로마트(조합장 윤민)는 지난 10일 구좌농협 본점에서 하나로마트 수익금으로 마련한 공익기금 1,100만원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에 기부했다.

이번 성금은 구좌농협에서 지역상생 사회공헌의 일환으로, 하나로마트 수익금의 일부를 지역사회에 환원하고자 마련한 것으로, 도내 사회복지 시설을 통해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윤민 조합장은 “도민들이 보내주시는 지속적인 사랑에 보답하자는 마음으로 지역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나눔에 동참했다”며 “앞으로도 구좌농협은 지역사회와 상생할 수 있도록 주변을 살피고 도울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구좌농협은 2011년부터 꾸준한 기부를 실천하며 지역사회 복지증진에 기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