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산 소재 4건 국제화장품원료집 추가 등재

2021-10-10     이정민 기자

[미디어제주 이정민 기자]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테크노파크 생물종다양성연구소는 제주산 화장품 원료 소재 4건이 지난달 말 국제화장품원료집(ICID)에 등재됐다고 10일 밝혔다.

등재된 4건은 오미자, 갈대마디말, 모시풀, 때죽나무다. 이에 따라 ICID에 등재된 제주산 원료는 18건으로 늘었다.

제주도는 흑오미자의 경우 한라산 기슭에 자생하는 덩굴식물로 ICID 등재가 되며 열매 식용 외에 줄기를 화장품 원료로 활용할 수 있게 돼 농가소득에 기여할 것으로 전망했다.

한편 국내에서 화장품 제조 시 사용 가능한 원료는 국제화장품원료집 EU화장품원료집, 대한민국화장품원료집에 등재돼 있고 수출용 화장품은 반드시 ICID에 등재된 원료만 사용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