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 어디서나 독서해요, "작은도서관 전자책 시스템"

2021-09-20     김은애 기자

[미디어제주 김은애 기자] 제주특별자치도가 작은 도서관을 위한 1000여권 전자책을 제공한다.

이번 전자책 지원과 함께 제주도는 어르신, 장애인 등 취약계층을 위한 음성 낭독 서비스 또한 제공할 방침이다.

이용 대상은 ‘작은도서관 도서대출 시스템(K-LAS)’에 회원으로 등록되어 있는 도민 모두다.

PC 및 모바일로 제주특별자치도 작은도서관협회 홈페이지 (http://www.jejusmalllibrary.or.kr/)에 접속해 24시간 전자책을 열람할 수 있다.

한편, 제주도는 도내 3군데 점자 도서관에 점자책과 일반도서도 지원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