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코로나19 극복 공공근로 55명 모집

2021-09-13     이정민 기자

[미디어제주 이정민 기자] 제주특별자치도는 오는 23일까지 코로나19 극복 공공근로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취약계층 일자리난이 심화함에 따라 공공 일자리 제공을 통한 긴급 생계 지원을 위해 마련됐다.

모집 인원은 55명이고 채용 기간은 다음달부터 오는 12월까지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제주도 인터넷 홈페이지 입법·고시·공고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행정시별로는 제주시가 오는 17일까지 526명을, 서귀포시는 이미 진행 중인 공공근로 및 희망근로지원사업 종료 시기에 맞춰 440명을 모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