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11일까지 천둥·번개 동반 "산지 중심 많은 비"

2021-09-10     김은애 기자

[미디어제주 김은애 기자] 제주에 10일 금요일부터 11일 토요일까지 천둥, 번개를 동반한 많은 비 소식이 있을 전망이다.

기상청 예보에 따르면, 제주의 예상 강수량은 30~80mm로, 산지의 경우 120mm 이상 많은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이때 천둥, 번개와 함께 돌풍이 더해지는 곳이 있을 수 있어 피해가 없도록 주의가 요구된다.

비 소식은 11일(토) 오후까지 예정되어 있으며, 12일(일) 잠시 그쳤다가 13일(월)부터 다시 있을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