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건입동 축구장 사무실 화재, 인명피해 없어

2021-09-03     김은애 기자

[미디어제주 김은애 기자] 지난 2일 목요일 오전 제주시 건입동 소재 모 축구장 관리사무실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이번 화재로 약 430여만원 재산피해가 발생했으며, 인명피해는 없었다.

제주특별자치도 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2일 오전 8시 56분경 사무실에 불이 난 것을 발견한 직원이 119로 신고를 접수한 것으로 알려진다.

현장 출동한 소방대의 조사 결과, 발화점은 냉장고 하부로, 화재 원인은 전기적 요인으로 추정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