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웰니스 관광지에 걸맞는 롤 모델 만들겠다”

파파빌레, 제주관광공사가 주는 ‘웰니스 관광지’ 선정

2021-08-17     김형훈

[미디어제주 김형훈 기자] 파파빌레(대표 신방식)가 ‘2021 제주 웰니스 관광지 자연·숲 치유분야’ 선정과 관련, 웰니스 관광지에 걸맞는 롤 모델을 만들겠다고 선언했다.

제주관광공사는 최근 파파빌레를 비롯, 11곳을 제주도내 웰니스 관광지로 선정했다.

파파빌레는 ‘자연·숲 치유분야’ 4곳 가운데 1곳으로 선정되며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시했다. 파파빌레는 숲에서 명상하며 걷기, 음악 치유, 요가 등 다양한 체험을 경험하도록 하고 있다. 특히 숲에서 나오는 음이온과 화산송이에서 방출되는 원적외선을 체험하는 공간으로 거듭나고 있다.

파파빌레는 아울러 ‘지하 천연 음이온 공기 정화시스템(An Air Purification System Using Undeground Purifing Layer)’을 특허출원, 땅속 현무암에서 발산되는 공기를 치유 프로그램으로 체험하는 경험도 누리도록 할 계획이다.

파파빌레 신방식 대표(자연치유학 박사)는 “도민과 관광객을 대상으로 음이온을 체험하게 하고, 관련 연구를 지속한 결과 웰니스 관광지 선정에도 좋은 점수를 받은 것 같다”며 “앞으로 파파빌레가 웰니스 관광지에 걸맞는 으뜸 모델로서 거듭나도록 하겠다”고 다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