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석규 선생, 제주YMCA에 청소년 육성 후원금 전달

2021-07-19     김형훈 기자

낙천리에 거주하는 예술인 권석규 선생이 최근 제주YMCA(이사장 김종덕)에 건강한 청소년을 육성하는데 써 달라며, 후원금 100만원을 전달했다.

권석규 선생은 4년 전 제주에 정착, 낙천리에 아담한 보금자리를 마련한 뒤 지역사회에 다양한 공헌 활동을 하고 있다. 특히 JDC이음일자리 사업 코디네이터로 활동중이다.

권석규 선생은 후원금을 전하면서 “미약하지만 대표적인 청소년단체인 제주YMCA을 통해 지역 청소년들의 정신적, 육체적 건강을 향상시켜 민주시민으로 성장하는데 보탬이 됐으면 한다”고 후원 취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