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하반기 정기인사 관련 5급 승진 심사 착수

[미디어제주 홍석준 기자] 제주도가 다음달 1일 발표 예정인 2021년 정기인사와 관련, 5급 및 연구관 승진 심사대상 인원을 10일 공개, 본격적인 심사에 착수했다.

제주특별자치도는 이번 승진심사와 관련, 11일 다면평가 계획을 공고한 뒤 14일과 15일 이틀간 다면평가를 실시하고 오는 17일 승진의결자를 발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승진 인원은 25명으로, 하반기 5급 및 연구관 승진 인원과 심사 대상 인원은 다음과 같다.

△행정 6급 → 5급 12명 (24명)
△공업(일반전기) 6급 → 5급 1명 (4명)
△농업(일반농업) 6급 → 5급 1명 (3명)
△녹지 6급 → 5급 1명 (4명)
△축산 6급 → 5급 1명 (4명)
△수산(일반수산) 6급 → 5급 1명 (4명)
△보건 6급 → 5급 1명 (4명)
△시설(일반토목) 6급 → 5급 1명 (4명)
△시설(건축) 6급 → 5급 1명 (4명)
△시설(지적) 6급 → 5급 1명 (1명)
△농업(축산)연구사 → 농업(축산)연구관 1명 (2명)
△농업연구사 → 농업연구관 1명 (4명)
△해양수산연구사 → 해양수산연구관 1명 (4명)

<소수직렬 통합 승진인원>
△수의 6급 → 5급 1명 (4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