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 건전한 게임 문화 말하는 콘서트 열리다"

서귀포시진로교육지원센터, 6월 7일 진로콘서트 청소년의 건전한 게임 문화 조성 등 주제로 진행

2021-06-07     김은애 기자

[미디어제주 김은애 기자] 서귀포시교육지원청 서귀포시진로교육지원센터가 7일 건전한 게임 문화 조성을 위한 토크콘서트를 개최한다. 게임물관리위원회, 제주 영상·문화산업진흥원, 한국게임산업협회, 게임문화재단, 서귀포시진로교육지원센터가 공동 주최하는 행사다.

이번 콘서트의 이름은 ‘꼬리에 꼬리는 무는 게임 이야기 - 2021 건전한 게임 이용 문화 조성을 위한 토크콘서트’. 서귀포시 관내 초·중·고등학생이 대상이다.

다만, 코로나19 상황에 따라 비대면 방식(Zoom 프로그램 활용, 유튜브 송출 등)으로 열리게 됐다.

이와 관련, 서귀포시진로교육지원센터 이현미 센터장은  "이번 진로콘서트를 통해 청소년의 건강한 게임 이용 문화 조성, 게임 산업 최신 동향 정보 제공, 게임 산업 발전에 따른 미래 산업 전망과 메타버스 관련 업종 탐색, 게임 관련 진로 탐색의 기회 등 제공을 기대한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