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시농협공동사업법인, ‘제주도와 사랑에 빠진 여주쌀’ 기부

공익연계마케팅 협약으로 판매 수익금 일부 도내 어려운 이웃에게 나눔

2021-05-31     제주사랑의열매
(왼쪽부터)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

여주시농협공동사업법인(대표 박일영)은 최근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김남식)를 방문해 1,000만원 상당의‘제주도와 사랑에 빠진 여주쌀’을 기부했다.

이번 물품은 여주시농협공동사업법인에서 공익연계마케팅의 일환으로 ‘제주도와 사랑에 빠진 여주쌀’판매 수익금으로 마련됐다. 이는 제주도내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여주시농협공동사업법인은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의 공익연계마케팅(CRM) 업무협약을 통해 포장지에 제주 사랑의열매 로고를 삽입하고 매년 판매 수익금의 일부를 제주도내 어려운 이웃에게 기부하고 있다.

박일영 대표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운 시기에 이번 기부가 도내 어려운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방법을 통해 나눔문화 확산에 동참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