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팽요리전문점 보롬, 나눔 릴레이캠페인 참여

초록우산어린이재단 통해 소외아동 지원

2021-04-15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사진설명(사진=초록우산어린이재단

지난 14일(수) 제주시 노형동에 위치한 할팽요리전문점 보롬(대표 김경보)은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제주지역본부(본부장 김희석)와 제주후원회(회장 장행우)가 진행하고 있는 나눔 릴레이캠페인에 동참하였다.

‘칼과 불로 음식을 요리하다’는 의미의 할팽요리 전문점 보롬에서는 제주도의 지역 재료를 활용한 특색 메뉴를 선보이고 있다.

‘보롬’의 매월 수익금 일부는 도내 아동복지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김경보 대표는 “후원을 통해 나누는 삶의 행복을 알게 됐다”며 “앞으로도 제주도내 많은 아동들이 각자의 꿈을 이룰 수 있도록 응원과 희망의 메시지를 보내고 싶다”며 소감을 밝혔다.

한편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제주지역본부는 나눔 릴레이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으며, 정기후원을 약정한 기업, 동호회, 식당 등 업종에 관계없이 참여할 수 있다. 초록우산과 함께 나눔에 참여하고 싶은 개인, 단체, 기관은 어린이재단 제주지역본부(064-753-3703)으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