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양반갈비 법환점, 나눔으로 함께하는 착한가게 동참

2021-03-29     제주사랑의열매
(왼쪽부터)

제주양반갈비 법환점(대표 김미혜)은 지난 24일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김남식)가 진행하는 ‘착한가게 캠페인’에 동참하고 현판 전달식을 가졌다.

착한가게에 가입한 제주양반갈비 법환점은 매월 수익의 일부를 기탁하게 되며, 모인 성금은 대륜동 지역의 복지사각지대 해소에 사용될 예정이다.

김미혜 대표는 “제주양반갈비 법환점을 찾아주시는 지역사회 주민들과 함께 나눔을 실천한다는 생각으로 꾸준히 나눔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착한가게란 중소규모의 자영업에 종사하며 매출액의 일정액을 통해 나눔을 실천하는 모든 가게를 말한다. 매장을 경영하는 자영업자 또는 중소기업, 프랜차이즈, 학원, 병원 등 어떠한 업종의 가게도 참여가 가능하다.

착한가게 가입 문의는 전화(064-755-9810)로 가능하며 홈페이지(http://jj.chest.or.kr/)에서 자세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