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동제약, 도내 어려운 이웃 위해 비타민음료 60,000병 기탁

2021-03-29     제주사랑의열매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광동제약(대표이사 최성원)은 지난 19일, 도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비타민음료 60,000병(3천만원 상당)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김남식)에 기탁했다.

이날 기탁된 물품은 제주특별자치도사회복지관협회를 통해 도내 종합사회복지관 10개소에 전달됐다. 또한 후원 물품 중 일부는 도내 취약계층이 이용할 수 있도록 제주특별자치도푸드뱅크에 전달했다.

김남식 회장은 “제주지역 어려운 이웃을 위해 꾸준히 나눔활동을 실천 중인 광동제약에 감사드린다”며 “면역력 관리가 중요한 요즘, 도내 어려운 이웃들이 건강하게 코로나19를 이겨내는데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

한편, 광동제약은 제주삼다수의 도외지역 위탁판매를 맡은 인연을 계기로 제주지역 내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연중 실시하고 있다. 지역 환경보호를 위한 자원보호활동부터 매년 도내 학생을 위한 2억 원의 장학금 기탁과 제주지역 대학생 대상 인턴기회 제공 등의 장학사업, 주거 취약계층을 위한 집수리봉사, 도내 중소기업 대상 컨설팅 및 농가 발전을 위한 육성지원사업 등 활동 폭도 꾸준히 넓히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