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약사회, 작은 정성 모여 큰 나눔 실천

2021-03-29     제주사랑의열매
(왼쪽부터)제주특별자치도

제주특별자치도약사회(회장 강원호)는 최근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김남식)를 방문해 도내 회원 약국에 설치된 모금함 모금액 2,445,760원을 기탁했다.

이번 성금은 지난해 12월 1일부터 올해 1월 31일까지 진행된 ‘희망2021나눔캠페인’ 기간 동안 제주특별자치도약사회 회원 약국에 사랑의열매 모금함을 비치하여 마련한 것이다.

강원호 회장은 “약국을 이용하는 도민들의 따뜻한 정성을 꼭 필요한 분들게 전해주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많은 약국이 행복을 전하는 일에 동참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제주특별자치도약사회는 매년 ‘사랑의열매’ 모금함을 약국에 비치하여 도내 나눔문화 확산에 이바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