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좌농협·서귀포축협, 지난해 농축협 손해보험 부문 1위

2021-02-17     김형훈

구좌농협(조합장 윤민)과 서귀포시축산농협(조합장 김용관)이 2020년 농·축협 종합업적평가 손해보험부문 1위를, 애월농협(조합장 김병수)이 3위를 차지했다.

NH농협손해보험 제주총국(총국장 한재현)에 따르면 농협중앙회가 2020년 말 기준으로 실시한 ‘2020년 상호금융 농·축협 종합업적평가 손해보험부문’ 평가결과 이같이 나왔다.

이번 평가는 농협중앙회가 전국 1118개 농·축협을 대상으로 손해보험부문 가운데 농업인의 노후안정과 상해위험을 보장하는 장기보장성보험의 월납환산 초회보험료, 유지율, 불완전판매 등 손해보험사업에 대해 종합적으로 평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