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게살기운동 제주시협의회, 십시일반 모은 성금 기탁

2021-01-27     제주사랑의열매

바르게살기운동 제주시협의회(회장 좌중언)는 지난 28일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김남식)를 방문해 도내 어려운 이웃을 돕는데 써달라며 성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이번 성금은 회원들이 지역의 소외된 이웃을 돕는데 함께하고자 십시일반 정성을 모아 마련한 것으로, 도내 복지사각지대 해소에 사용될 예정이다.

 

좌중언 회장은 ”회원들과 함께 성금을 모아 기부하게 되어 더욱 뜻깊은 것 같다“며 ”앞으로도 지역의 소외된 이웃들을 위해 나눔을 실천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바르게살기 제주시협의회는 지난 3월 도내 코로나19 확산 방지 및 피해 지원을 돕기 위해 성금 390만원을 기탁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