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파문구 화북점, 이웃사랑 성금 기탁

2021-01-24     제주사랑의열매

알파문구 화북점(대표 허윤숙)은 지난 7일 삼양동주민센터에서 관내 어려운 이웃을 돕는데 사용해 달라며 성금 50만원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김남식)에 기탁했다.

이날 기탁된 성금은 알파문구 화북점에서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을 위해 마련한 것으로, 삼양동 관내 어려운 이웃의 생계비·의료비 등으로 지원될 예정이다.

허윤숙 대표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연말연시를 외롭게 보내는 이웃들에게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