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농협, 공익기금과 직원성금 기탁

2021-01-22     제주사랑의열매

한경농협(조합장 김군진)은 최근 한경농협에서 도내 어려운 이웃을 돕는데 사용해 달라며 8,651,000원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김남식)에 기탁했다.

이날 기탁된 성금 중 500만원은 하나로마트 수익금 중 일부인 공익기금으로 마련한 것이고 3,651,000원은 한경농협 임직원들이 연말연시 어려운 이웃을 돕기위해 십시일반 모은 직원성금이다. 이는 한경면 관내 사회복지시설과 학생들의 장학금으로 전달될 예정이다.

김군진 조합장은 “수익금의 지역사회 환원과 함께 임직원들이 직접 모은 성금까지 전달하니 기쁨이 두 배”라며 “앞으로도 지역주민을 위한 농협으로서 나눔과 상생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을 꾸준히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외에도 한경농협은 지역주민을 위한 농협으로서 나눔과 상생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 중에 있으며, 그 공로를 인정받아 작년 8월 농협중앙회로부터 2020년 2분기 범농협 사회공헌 상을 수상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