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선농협, 조합원들에 코로나19 극복 복지지원품 전달

2021-01-21     미디어제주

표선농협(조합장 고철민)은 코로나19의 여파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조합원들에게 총 2억 5천만 원 상당의 복지지원품을 전달하기로 했다.

표선농협은 지난 한 해 코로나19와 연이은 태풍, 폭설 등으로 시름을 앓고 있는 조합원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이번 지원을 결정하였으며, 지원품은 19일~22일 사흘간 조합원 2,700여명에게 직원들이 직접 가가호호 방문하여 전달할 계획이다.

이번 지원품은 실생활에 필요한 쌀10kg과 고춧가루 1kg이며, 표선농협의 상호금융예수금 2,000억 달성기념 채소종자 세트도 함께 전달하고 있다.

표선농협은 앞으로도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다양한 지원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