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지방변호사회 23대 회장 나인수 변호사 당선

2020-12-21     이정민 기자
나인수

[미디어제주 이정민 기자] 제주지방변호사회 제23대 회장에 나인수 변호사(53.연수원 30기)가 선임됐다.

제주지방변호사회(회장 고석상)는 지난 18일 제23대 회장 선거를 실시한 결과 나인수 변호사가 당선됐다고 21일 밝혔다.

나 변호사는 2002년 제주지방변호사회에 등록했고 감사 2년, 총무이사 4년, 일반이사 4년 등의 활동을 했다.

나 변호사는 내년 1월 정기총회에서 신임 회장에 취임, 2년 동안 임기를 수행하게 된다.

한편 제주지방변호사회는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제주형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시행에 따라 내년 1월 2일 예정됐던 제주법조신년하례회를 취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