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육식품제주도총판, 희망나눔 성금 300만원 기탁

2020-12-03     제주적십자사

㈜삼육식품제주도총판(대표 윤봉실·김추자)은 12월 1일 적십자사 회장실에서 대한적십자사제주특별자치도지사(회장 오홍식)에 소외된 이웃을 위한 희망나눔 특별성금 300만원을 기탁했다.

이번 성금은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을 돕는 일에 함께하고자 마련했으며, 적십자사는 희망풍차 결연, 위기가정 긴급 지원 등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인도주의 활동에 사용한다.

윤봉실 대표는 “지역사회에 봉사와 나눔을 확산하는데 도움이 되고자 성금을 기탁했다”며 “앞으로도 꾸준한 봉사와 나눔을 통해 소외된 이웃들에게 희망을 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윤 대표는 건입동봉사회장을 역임하며 희망풍차 결연, 밑반찬 및 김장 나눔, 취약계층 물품 지원 등 지역사회 복지증진에 앞장서고 있으며 나눔문화 확산에 기여한 공로로 적십자회원유공장 금장을 수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