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꿈쟁이작은도서관 - 중앙동 연계 문화프로그램 개강

2020-11-11     고지나 시민기자

 

중앙꿈쟁이작은도서관(관장 이신선)과 중앙동(동장 오문정)과 연계하여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주민자치활성화를 위한 문화프로그램을 개강했다. 코로나19로 인해 주춤했던 프로그램 참여기회를 제공하고자 방역지침을 준수하여 필라테스, 창의보드수학, 초급한자 과정을 운영한다.

이신선관장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주민의 문화생활과 아동의 독서 활성화를 지원하고 도서관연계 운영으로 지속적인 도서관 이용이 이뤄지길 기대한다고 했다.

참여한 지역주민은 “동네 가까운데서 프로그램을 참여할 수 있어서 좋고, 아이들이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많지 않았는데 책도 읽고 프로그램도 들을 수 있어서 좋다”며 소감을 전했다.

학기중 도서관 이용시간은 평일 월-금 오후1시-7시까지, 주말 토 오전10시-6시까지 이용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