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월읍, 착한가게 5곳 현판식 진행

2020-11-05     제주사랑의열매

애월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부태진, 이성민)와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김남식)은 최근 제주섬돈(대표 김현석), 큰맘할매순대국(대표 송운종), 먹깨비쫄갈비(대표 문은숙), 하늘사랑채가든(대표 하복자), 정담오리회전숯불구이(대표 이학선) 총 5곳에서 착한가게 현판식을 가졌다.

착한가게에 가입한 5곳은 매월 수익의 일부를 기탁하게 되며, 모인 성금은 지역사회 내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맞춤형복지 특화사업 등 어려운 이웃을 위해 쓰여진다.

착한가게란 중소규모의 자영업에 종사하며 매출액의 일정액을 통해 나눔을 실천하는 모든 가게를 말한다. 매장을 경영하는 자영업자 또는 중소기업, 프랜차이즈, 학원, 병원 등 어떠한 업종의 가게도 참여가 가능하다.

착한가게 가입 문의는 전화(064-755-9810)로 가능하며 홈페이지(http://jj.chest.or.kr/)에서 자세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