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유안전산업, 이웃사랑 성금 기탁

2020-09-24     제주사랑의열매

대유안전산업(대표 고재민)은 최근 애월읍사무소에서 지역내 어려운 이웃을 돕는데 써달라며 성금 100만원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김남식)에 기탁했다.

이날 기탁된 성금은 대유안전산업이 애월로 공장을 이전하면서 지역사회에 사랑을 전하고자 마련한 것으로, 애월읍 지역내 어려운 이웃의 생계비, 의료비 등으로 지원될 예정이다.

고재민 대표는 “소중하고 뜻 깊은 곳에 쓰이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복지에 관심을 갖고 나눔을 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유안전산업은 지난 1월 도내 어려운 이웃을 돕는데 사용해 달라며 성금 100만원을 기탁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