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제주라이온스클럽 사랑의 쌀 400kg 기탁

2020-09-23     제주적십자사

국제라이온스협회354-G 뉴제주라이온스클럽(회장 김대형)회원 일동은 지난 9월 18일 대한적십자사제주특별자치도지사(회장 오홍식)를 방문하여 230만원 상당의 백미를 기탁 했다.

이번 사랑의 쌀은 회원들의 뜻을 모아 마련한 것으로, 적십자사는 사랑나눔봉사회(회장 박나정)를 통해 도내에 거주하는 북한이탈주민들에게 전달하게 된다.

김대형 회장은 중추절 맞아 회원들의 뜻을 모아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격고 있는 이웃들에게 희망을 전하고 싶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는 라이온스클럽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말했다.

뉴제주라이온스클럽은 1989년 6월에 창립, 현재 58명의 회원들이 한국센복지협의회 정기후원,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착한기업 캠페인 참여, 봉개동지역 독거노인 후원, 코로나19 극복성금 지원 등 지역사회 복지 향상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