쌀화환전문점 사랑의 나눔쌀, 어린이재단과 나눔문화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초록우산어린이재단 통해 수익금의 일부를 아동가정에 지원

2020-09-17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쌀화환 전문점 사랑의 나눔쌀(대표 이성철)은 지난 9월 17일(수)에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제주지역본부(본부장 김희석)과 지역사회 나눔문화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진행하였다.

이번 협약은 꽃화환 대신 쌀 화환이 증가하는 사회 분위기에 맞춰 나눔문화를 확산하는데 목적이 있다. 앞으로 사랑의 나눔쌀은 쌀 화환으로 발생하는 수익금 일부를 어린이재단에 기부하고, 어린이재단은 지역사회의 많은 후원자가 쌀 화환 문화에 동참할 수 있도록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이성철 대표는 “각종 취임식이나 경조행사 등에 쌀 화환으로 축하하는 마음을 대신하는 경우가 증가하고 있다. 내가 운영하고 있는 쌀 화환을 통해 지역사회 아동가정에게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고 도울 수 있다는 것이 의미있다”며 “앞으로 쌀화환 문화 확산뿐 아니라 어린이를 돕는데도 앞장서겠다”고 나눔에 대한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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