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형제횟집, 적십자 희망나눔 명패 달기 동참

2020-07-22     제주적십자사

사형제횟집(대표 강순복)은 7월 20일 대한적십자사제주특별자치도지사(회장 오홍식)에서 실시하는 적십자 희망나눔 명패달기에 나눔문화위원회(위원 강창용) 홍보로 동참했다.

제주시 한림읍에 위치한 사형제횟집은 적십자 희망풍차 나눔 사업장으로 등록해 매월 일정액을 적십자사에 기부하며 도내 나눔 문화 확산에 참여하게 된다.

강순복 대표는 “나눔 캠페인을 통해 사업장 수익의 일부를 매달 나눔으로 사회에 환원하게 되어 기쁘다,”며”앞으로도 꾸준한 나눔활동을 통해 이웃사랑을 실천하겠다고”고 말했다.

'희망풍차 나눔 명패'란 기업체, 사업장, 개인 등이 후원회원 가입을 하고 매월 정기적인 기부를 통해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나눔 문화를 선도해 나가는 대한적십자사의 나눔 프로그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