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관광개발 한국서비스대상 5년 연속 종합대상

2020-07-04     이정민 기자
롯데관광개발

[미디어제주 이정민 기자] 제주 드림타워를 운영하는 롯데관광개발(대표이사 사장 백현)이 지난 3일 '2020 한국서비스대상' 여행 서비스 부문 종합대상을 수상했다.

한국서비스대상은 고객 중심 경영 활동을 바탕으로 서비스 품질 개선에 성과를 보인 기업에 포상하는 제도다. 한국표준협회(회장 이상진)가 주관하고 산업통상자원부 등이 후원한다.

롯데관광개발의 2016년부터 올해까지 5년 연속 여행서비스 부문 종합대상을 받았다. 심사에서 CEO 직석 고객만족팀 운영, 단계별 고객 불만 처리, 서비스 보상 제도 등 서비스 품질 향상 활동이 좋은 평가를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롯데호텔에서 열린 시상식에 참석한 백현 대표이사는 "5년 연속 종합대상을 수상해 매우 기쁘고 고객 서비스에 대한 책임감도 느낀다"고 말했다. 이어 "코로나19 이후 달라질 여행 서비스를 차질없이 준비해 나가겠다"고 부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