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라회, 코로나19 선별진료소에 카라향 전달

2020-05-09     미디어제주

제주도내 국가 및 정부 투자기관장 모임 한라회(회장 변대근 제주농협 본부장)은 지난 7일 코로나19 선별진료소를 운영하고 있는 제주대학교 병원과 제주시보건소, 서귀포시보건소를 잇따라 방문, 카라향을 전달했다.

이번 위문품 전달은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최일선에서 고생하는 의료진 등 관련 종사자들의 노고에 감사를 드리고자 추진됐다.

지난 1955년 제주도내 기관 상호간의 업무 협조와 친목을 도모하기 위해 설립된 한라회는 지역 사회를 위한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해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