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 ‘코로나 19’ 피해 농가 돕기 캠페인

6월 말까지 SNS 응원 댓글 1건당 1000원 기부금 적립 1억 상당 농·축산물 구입 농촌 홀몸노인·결식아동 전달

2020-04-18     이정민 기자

[미디어제주 이정민 기자] NH농협은행 제주영업본부(본부장 강승표)는 '코로나 19' 피해 농가를 위한 농·축산물 소비 촉진 캠페인을 오는 6월 30일까지 진행 중이라고 18일 밝혔다.

참여는 농협은행 SNS(사회관계망서비스)와 카카오 사회공헌 플랫폼 '같이가치'에서 피해 농업인을 위한 응원 댓글을 남기면 된다.

응원 댓글 1건당 농협은행이 1000원씩 기부금을 적립한다.

농협은행은 적립 기부금을 포함, 총 1억원을 '코로나 19'로 어려움을 겪는 농업인의 농·축산물 구입에 사용할 예정이다.

해당 농·축산물은 농촌 홀몸노인과 결식아동 등 농촌 소외계층에 전달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농협은행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 그리고 카카오 '같이가치'(together.kakao.com) 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