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동검도 화북도장, 합숙캠프비 기탁

2020-02-13     제주사랑의열매

해동검도 화북도장(관장 황연익)은 최근 도장에서 도내 어려운 이웃을 돕는데 사용해 달라며 성금 60만원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김남식)에 기탁했다.

이번 성금은 해동검도 화북도장 수련생들과 함께 모은 합숙캠프비의 일부를 기탁한 것으로, 도내 어려운 이웃의 생계비·의료비 등으로 전달될 예정이다.

황연익 관장은 “어려운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기 위해 수련생들과 함께 마음을 모았다”며 “작은 정성이지만 어려운 이웃에 소중히 전달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