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해경 2600만원 선불금 사기 40대 구속

2020-02-10     이정민 기자

[미디어제주 이정민 기자] 제주서 어선 선원으로 일하겠다고 속여 2000만원대 선불금을 받고 달아난 40대가 구속됐다.

제주해양경찰서는 지난 9일 J(42)씨를 사기 혐의로 구속했다고 10일 밝혔다.

J씨는 2018년 제주 한림선적 유자망 어선 S호(29t) 선주와 Y호(44t) 선주에게 1년 동안 선원으로 일하겠다고 속여 총 2600만원의 선불금을 받아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다.

제주해양경찰서 관계자는 "최근 선원을 구하기 힘든 어선 선주들의 심정을 이용한 선불금 사기가 발생하고 있다"며 "선주들의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전했다.

제주해양경찰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