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자유총연맹제주시지회 여성회, 온정의 성금 전달

2020-01-14     강정윤 시민기자

한국자유총연맹제주시지회 여성회(회장 진경임)는 지난 6일 한국자유총연맹에서 도내 어려운 이웃을 돕는데 사용해 달라며 성금 100만원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김남식)에 기탁했다.

이날 기탁된 성금은 한국자유총연맹제주시지회 여성회가 어려운 이웃들과 온정을 나누기 위해 마련한 것으로, 도내 어려운 이웃의 생계비·의료비 등으로 지원될 예정이다.

진경임 회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도내 어려운 이웃을 도울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며“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이웃에게 나눔을 실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