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래동산남주민지원협의체, 이웃사랑 성금 기탁

2020-01-02     강정윤 시민기자

예래동산남주민지원협의체(위원장 이부전)는 최근 예래동주민센터에서 도내 어려운 이웃을 돕는데 사용해 달라며 성금 100만원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김남식)에 기탁했다.

이날 기탁된 성금은 추운 겨울 어렵게 생활하는 이웃들에게 온정을 전하기 위해 마련한 것으로, 도내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이부전 위원장은 “작은 금액이지만 어려운 가정에 따뜻한 온기가 퍼졌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들과 나눔의 정을 함께 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나눔의 손길을 건넬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