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정청소년수련관 청소년동아리 꿈과 재능 펼쳐

15일 문화마당 성황리 열려

2019-12-16     문영주 시민기자
15일

대정청소년수련관은 15일 동아리문화마당을 성황리에 열렸다고 밝혔다.

수련관에서 열린 이날 행사에는 청소년동아리 및 청소년운영위원회 등 130여명이 참여했다.

이날 행사는 체험부스, 먹거리 마당, 전시마당, 공연 등으로 진행됐다.

체험부스는 영상동아리 ‘크리스마스 무드등’ 학습동아리 ‘마리모 테라리움’, 리더십봉사동아리 ‘먹거리 마당’ 등으로 진행됐다.

작품마당에선 캘리그라피, 공예, 만화애니메이션 동아리 등이 연간 역량개발 활동을 하면서 직접 준비한 작품 등을 전시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공연무대에선 응원댄스, 방송댄스, 밴드, 청소년연합동아리(SYMT) 뮤지컬 공연 등이 펼쳐져 학부모 및 청소년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수련관 관계자는 “다양한 문화예술 활동으로 자신감과 건전한 동아리문화를 형성하는 기회를 제공했다”며 “앞으로도 꿈과 재능을 펼칠 수 있도록 적극 지지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