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남원읍 공사장서 불 목재 파쇄기 전소

2019-11-18     이정민 기자

[미디어제주 이정민 기자] 공사장에서 불이나 목재 파쇄기가 전소됐다.

18일 제주도 소방안전본부 등에 따르면 지난 18일 오후 11시 15분께 서귀포시 남원읍 소재 공사장에서 화재가 신고됐다.

불은 19일 오전 2시 11분께 꺼졌으나 목재 파쇄기가 전소되며 소방당국 추산 3500여만원 상당의 재산 피해를 냈다.

경찰과 소방당국이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