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G 새마을금고, 회원 위한 음악회 개최

2019-10-15     김상곤 시민기자

[미디어제주 김상곤 시민기자] MG 새마을금고가 지난 4일 제주도내 새마을금고 회원을 위한 음악회를 제주종합경기장 한라체육관에서 개최했다.

이날 하춘화, 배일호, 김태우, VOS, 김범룡, 장윤정 가수들이 출연 무대에 올라 감동의 선율을 선사했다. 이날 행사는 위성곤 국회의원과 MG 새마을금고 중앙회 관계자, 제주특별자치도 새마을금고 회원 등 4500여명이 참여했다.

호남새마을금고 김용석 이사장은 “현재 제주도의 MG 새마을금고의 예금 규모는 3조원이다. 5조원을 목표로 하고 있는만큼 회원들의 협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이번 음악회는 전국 각 지역을 돌며 열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