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회사 지음건설, 중문동 착한기업 가입식

2019-10-04     강정윤 시민기자

주식회사 지음건설(대표 배민숙)은 최근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김남식)와 중문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양동석·정유근)가 진행하는 착한가게 캠페인의 일환으로 착한기업에 가입하고 현판 전달식을 가졌다.

착한기업에 가입한 주식회사 지음건설은 매월 수익의 일부를 기탁하게 되며, 모인 성금은 중문동 관내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착한가게란 중소규모의 자영업에 종사하며 매출액의 일정액을 통해 나눔을 실천하는 모든 가게를 말한다. 매장을 경영하는 자영업자 또는 중소기업, 프랜차이즈, 학원, 병원 등 어떠한 업종의 가게도 참여가 가능하다.

착한가게 가입 문의는 전화(064-755-9810)로 가능하며 홈페이지(http://jj.chest.or.kr/)에서 자세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