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제주박물관, 9월 25일 ‘호두까기 인형’ 선보여

2019-09-19     김형훈

국립제주박물관(관장 김유식)이 9월 문화가 있는 날 프로그램으로 ‘호두까기 인형’을 선보인다.

‘호두까기 인형’은 예술의전당의 ‘삭 온 스크린’ 영상화사업 작품으로 오는 25일 오후 3시와 6시 등 2회 만날 수 있다.

‘삭 온 스크린’은 공연 예술을 영상으로 제작, 아티스트들의 생생한 표정과 몸짓을 화면으로 즐길 수 있게 만든 프로그램이다.

‘호두까기 인형’의 관람은 무료이며, 좌석 280석에 한해 당일 시작 1시간 전 박물관 강당에서 선착순 배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