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퀴즈를 풀며 우리 마을도 알아가고”

예래청소년문화의집, ‘수눌음 아웃리치’ 홍보활동 전개

2019-09-18     김형훈 기자

예래청소년문화의집(관장 김기철)이 지난 17일 중문중학교에서 청소년 400여명을 대상으로 ‘수눌음 아웃리치’ 홍보활동을 펼쳤다.

이날 홍보활동은 예래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운영위원회와 동아리연합회, 청소년자원봉사(두볼) 등이 함께했다. 홍보활동은 청소년들에게 유익한 활동정보를 제공하고자 ‘예래 many아는 청소년!’이라는 주제로 퀴즈를 풀며 진행됐다.

예래청소년문화의집 관계자는“한 아이를 키우려면 온 마을이 필요하듯 지역연계 활동으로 많은 청소년들이 문화의집을 많이 이용하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수눌음 아웃리치’ 사업은 제주도청소년활동지원센터가 도내 청소년수련시설과 단체에 수눌음 방식으로 홍보를 지원하는 사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