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올레, 팝업 레스토랑 시즌 2 개최

오는 9월 21일…이탈리안 특급 셰프 제주 찾아

2019-08-29     김형훈 기자

사단법인 제주올레가 청정원과 함께 제주 식재료를 활용한 팝업 레스토랑 ‘베니떼 아 제주(Venite a JEJU) 시즌 2’를 개최한다.

9월 21일 두차례 제주올레 여행자센터에서 열리는 팝업 레스토랑은 제주 돼지고기를 활용한 요리른 선보인다.

이날 셰프는 대상㈜의 자문셰프이자 한국 쉐라톤 그랜드 워커힐 총괄셰프로 활동해 온 지오바니 마우로 세우 셰프이다. 마우로 셰프는 지난해 제주를 찾았으며, 이날도 제주를 찾아 이탈리안 식탁을 선보일 예정이다.

9월 21일 점심과 저녁 각각 50명씩 선착순 예약을 받는다. 가격은 성인 1인 기준 코스요리 2만5000원, 13세 미만 어린이를 위한 토마토 파스타 1만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