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영상·문화산업진흥원, 무료영화 상영 프로그램

24·25일, 27일 CGV 제주 노형점 … 애니메이션 ‘별의 정원’ 등 상영

2019-07-25     홍석준 기자

[미디어제주 홍석준 기자] 제주영상·문화산업진흥원이 도민들에게 다양한 영화 관람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CGV 제주 노형점(6관)을 대관, 주기적으로 무료영화 상영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프로그램은 기존 운영중인 영화문화예술센터(메가박스 제주 7관)처럼 제주영상 문화 향유 활성화 사업을 통해 지원된다.

24일부터 운영되는 이번 프로그램의 상영작은 24일(수) 오후 4시 ‘세상을 바꾼 변호인’부터 25일(목)에는 ‘맨인블랙 : 인터내셔널’, 27일(토) 낮 12시 애니메이션 ‘별의 정원’ 등 다양한 연령층이 즐길 수 있도록 구성됐다.

영화 관람은 CGV 제주 노형점 매표소에서 티켓을 받아 회당 선착순 100명까지 입장할 수 있다.